초겨울에 고민고민하다가 버디백 버건디를 구입했습니다!

어차피 살거였는데 오픈런할걸 그랬어요....^^

룩북 보니 무조건 검정 키링이랑 찰떡이라 같이 구입했는데 진짜 너무 만족스럽습니당

사실 버건디는 리뷰가 많이 없어서 걱정했었는데 걱정이 무색할정도로...ㅎ 데일리로 가지고 다녀요!

저는 팔에 그냥 무심하게 걸치고 다니는 걸 좋아하는데 끈 길이도 만족스럽구요ㅎㅎㅎ 토트백처럼 깜찍하게 들 수도 있어요ㅎㅎ 끈을 조금 길게 하고 싶을 땐 체인이랑 기본 끈이랑 연결해도 좋더라구요ㅎㅎ

매일 이것저것 들고다니는 편인데 너무 미니백보다는 수납력도 좋은 편이라 넉넉하게 담아 다닙니다ㅎㅎ

이번 겨울은 내내 이것만 들고 다닐 것 같아요>_< 너무 만족하는 소비였습니당 ~~~~

다음 가방도 기대기대중이랍니다^_^